서울·부산 ‘LG 그램 폴드 체험관’ 개설
LG전자가 접는(폴더블) 노트북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LG전자는 ‘LG 그램 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램 폴드는 폴더블 노트북이다. 펼치면 17인치 태블릿 접으면 12인치 노트북이다. 가상 키보드 또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전체를 모니터처럼도 쓸 수 있다. 힌지는 3만번 내구성 시험을 거쳤다. 출고가는 499만원이다.
이 제품은 11월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다.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부산본점 등 LG전자 베스트샵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는 부산역에도 ‘그램 체험존’을 운영한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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