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 및 체험 제공…LG전자와 함께하는 일상 제안
LG전자가 20대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그라운드220’을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그라운드220은 ▲루틴 그라운드 ▲커뮤니티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 등으로 구성했다. 제품 체험 및 소개 장소다. 커뮤니티 그라운드는 사전 예약제다. 전문가에게 매달 새로운 취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LG전자는 정식 오픈에 맞춰 토크콘서트와 뮤직콘서트 등을 가질 예정이다. 4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
LG전자 고객경험(CX)센터 구지영 CX전략담당 상무는 “그라운드220은 LG전자만의 제품과 경험으로 Z세대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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