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9일까지 ‘EV트렌드코리아’ 참가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6일 LG전자는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판매 중인 EV 충전기 전체 제품군을 전시한다. ▲7kW 완속 충전기 ▲100kW·200kW 급속 충전기 등이다. 영하 25도부터 영상 40도까지 안정적 충전을 제공한다. IP65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했다. IK10 내충격 등급을 받았다.
또 전력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 ‘이센트릭’도 체험할 수 있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LG전자가 쌓아온 제조 역량과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 EV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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