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주제 : 새로운 트라이크로마 레이저 TV 시대를 열다(개인과 세계를 다시 연결)
발표 시간 : 현지시간 1월 11일 07시
발표 회사 : 하이센스
발표자 : 피셔 유(Fisher Yu) 하이센스 부대표, 샹롱 리우(Xianrong Liu) 하이센스 레이저 디스플레이 수석과학자

가. 트라이크로마(TriChroma) 레이저(Laser) TV 신제품 공개

= 올해 75~100인치 트라이크로마 브랜드의 레이저 TV 출시 예정.

= 레이저 TV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화면에 영상을 반사하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광원을 기존 듀얼 컬러에서 새로운 RGB 레이저 구조로 바꿔 레이저를 개별 패키지하고 미세 제어, 색 순도 향상.

= 트라이크로마는 픽셀 수준에서 밝기를 20% 향상시켰고, 430니트 밝기는 일반 TV에 앞섬, TV의 최대 색상범위(color gamut)는 BT2020 107% 달성, DCI-P3 필름 컬러 스탠더드의 151% 도달, 이는 극장 영상 시스템보다 50% 이상 높은 수치라고 강조.

= 레이저 TV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스마트 카메라 탑재, 온라인 노래방, 피트니스 등 상호작용 지원함. 

= 연내 얘기한 것 외 레이저 TV 신제품 추가 출시 예정

나. 지난해 레이저 TV 실적

= 지난해 미국과 멕시코, 호주 등 17개국에서 레이저 TV 판매량은 전년비 288% 성장

= 중국 내 판매량 상위 10개 TV 중 하이센스 레이저 TV는 세 제품(75L9S, 80L5, 88L5) 포함(자료: China Market Monitor).

= 하이센스는 삼성전자와 소니, LG전자 같은 메이저 업체가 레이저 TV 시장 진입하고 있고, 이는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 레이저 TV는 2015년 CES 공개 후 틈새시장 진입해 5년 만에 대중시장 진입했다고 자평.

= 소비자의 하이센스 레이저 TV 추천율은 70%로 최대(산업 평균 54%). 자료: The Consumer Electronics Survey Office of the China Electronics Chamber of Commerce, China TV After-Sale Service Consumer Satisfaction Survey Report 2020(2020년 6월)

다. 자체 개발 미니 LED 및 8K 칩 'ULED TV' 신제품에 적용

= 하이센스는 미니 LED 제품인 ULED TV를 글로벌 베스트 셀링 TV로 키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힘. 사용자에게 인상적 시청각 경험 제공하겠다는 것이 목표.

= 하이센스는 유럽 축구 국가대항전인 유로2020(올해 6월 11일~7월 11일) 공식 후원사임. 유로2020 시기에 맞춰 ULED U7 시리즈 출시 예정. 144Hz 주사율 및 XDR(Extreme Dynamic Range) 지원하며 진정한 몰입감 제공한다고 강조.

= 올해 4K 120Hz 듀얼 스크린용 칩 양산 예정. 하이센스는 작년 CES LCD 패널 두 개를 겹쳐 만든 듀얼셀 TV를 선보인 바 있음. 이 제품을 구동하는 첫 번째 싱글 칩 솔루션이라고 강조.

= 8K 120Hz 이미지 프로세싱 칩, AISOC 지능형 음성 칩, AI 비전 SOC 칩 양산 계획을 밝힘. 

라. 지난해 실적 및 올해 목표

= 지난해 TV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 전체 단말기 2500만대 이상 판매.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제품 1000종 이상 출시, 중국 TV 시장 점유율 1위.

= 2021년 하이센스는 화질과 어플리케이션에 중점, 홈엔터테인먼트(소셜 TV, 8K 듀얼 스크린 TV, 트라이크로마 레이저 TV 등)와, TV 외 디스플레이(Beyond TV; e-스포츠 스크린, 인터랙티브 교육 스크린, 방송 및 의료 모니터 등) 등에 초점 맞출 예정.

= 대형 TV 경험이 개선되고, 대형 스크린에서 TV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 몰입감의 두 가지 핵심은 존재감(Presence)과 경험(Experience), 존재감은 최소 75인치 이상 대형 스크린으로 가능.

= 풀컬러 범위 DCI-P3 표준 및 350니트 이상 밝기, 가족 요구사항 만족,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