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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업체 11곳과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

2021-01-21     이종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2일 갤럭시S21 공식 출시에 앞서 알뜰폰 업체 11곳(U+알뜰폰 파트너스)과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는 물론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해 10월 실시했던 아이폰12 꿀조합 프로모션에 이은 2탄"이라고 했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번 갤럭시 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