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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협력사에 상생기금 35억원 전달

4년간 총 97억7000만원 전달

2021-02-02     유태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울산CLX(Complex)에서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35억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생기금 35억원 중 27억원은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으로 마련했다. 나머지 금액은 정부·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으로 조성했다. 지원 대상은 SK이노베이션 계열 73개 협력사 직원 총 5289명이다.

이번에 전달한 상생기금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성장·발전에 노력해준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등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와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은 올해까지 총 97억7000만원, 누적 2만2000여명의 협력사 구성원에게 지원됐다. 해마다 기금 규모와 수혜자가 지속 증가했다. 지난해부터는 정부와 협력사가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 9월 임단협을 통해 구성원 1%행복나눔기금 조성에 합의하고 그 절반을 협력사 구성원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1%행복나눔기금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기본급 1%를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한다. 올해는 약 54억원의 1%행복나눔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