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오픈 소스 기반의 리스크파이브(RISC-V) 전용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RISC-V는 소유권을 가진 아키텍처 표준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런 특성으로 RISC-V는 아키텍처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용이 자유로운 오픈 소스 명령어 집합 구조(ISA)로 불린다. 

ISA는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명 기술의 지속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다. RISC-V는 오픈소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마우저의 RISC-V 리소스 사이트는 인터넷 연결 기반의 AI 안면 인식, 오픈 소스 보안, 프로세서 설계와 같은 기술을 소개하는 기사를 제공한다. RISC-V 개발에 필요한 주요 전략과 RISC-V 기반 개발 키트 정보 및 동영상도 지원된다. 
    
마우저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폴라파이어 시스템온칩(SoC)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아이시클(Icicle) 키트 등 다양한 RISC-V 기반 장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키트는 산업 자동화, IoT 장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저비용 컴퓨팅 플랫폼이다. 

테라식테크놀로지 티코어(T-Core) FPGA MAX 10 개발 보드도 지원된다. 이 보드는 프로토콜 브리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모터 제어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설계 플랫폼이다.

마우저의 RISC-V 리소스 사이트는 //resources.mouser.com/risc-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