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화와 스포츠, 뮤지컬 등 분야 전문가 6인과 함께 촬영한 LG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디지털 광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영화 기생충 촬영감독인 홍경표 감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김소현,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카레이서 권봄이 등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홍경표 감독은 "영화에는 수많은 빛과 어둠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 촬영 당시 의도한 것이 화면을 통해 선명한 빛과 정확한 어둠으로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때 희열을 느낀다"며 올레드 TV를 선택한 이유로 정확한 블랙 표현이 만드는 선명함을 꼽았다.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는 "개별 선수의 역동적 움직임뿐 아니라 11명으로 구성된 팀 전체가 매 순간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필요가 있다"며 "LG 올레드 TV는 순간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고 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들 전문가가 올레드를 선택한 이유는 △샤프(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게이밍 몰입감) △스무드(매끄러운 화면 표현) △슬림(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영상이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알리고 팬덤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