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중위, 13억위안 투자해 신규 전구체 프로젝트 추진
| 출처 : OFweek 리튬그리드 | 5월 20일
○중위(中伟:CNGR)가 13억 위안을 투자한 3.5만톤 전구체 프로젝트 닝샹(宁乡)으로 확정
- 5월 18일, 리튬 배터리 전구체 소재 1위 기업 중위는 《닝샹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중위 신에너지 글로벌 연구개발기지 및 연간생산 3.5만톤 리튬 배터리 전구체 소재 및 니켈 코발트 자원 지원, 배터리 싸이클 에너지 회수 프로젝트의 국가급 닝샹 경제기술개발구 계약서 채택에 관한 안건》 항목을 발표하여 중위의 심의를 통과함.
- 공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총 13억위안을 투자하고, 부지 면적은 약 243.5묘(혹은 에이커)이며, 건설 기간은 18개월.
-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신 에너지 리튬 배터리, EV 배터리 및 기타 분야에서 널리 사용.
○중위(中伟:CNGR)는 삼원계 전구체 시장에 대해 매우 낙관적임
-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삼원계 전구체 원재료의 생산량은 해마다 증가했으며, 2020년 코로나의 영향을 감안해도 총 생산량은 33.4만톤 달성.
- 전 세계 삼원계 전구체 출하량은 2025년에 14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중위는 시장의 흐름을 잘 탔음. 2017년의 삼원계 전구체 판매량은 1.32만톤에 불과했으나, 2020년의 판매량은 7.26만톤으로 대폭 늘었음.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23%에 달해 전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음. 2020년 말까지 삼원계 전구체는 생산 캐파가 약11만톤을 달성함.
- 중위의 주요 고객은 LG에너지솔루션, 샤먼 텅스텐업(厦门钨业), 테슬라, 당승 과학기술(当升科技), 베트리(贝特瑞),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진화(振华)등 글로벌 EV 배터리 산업 체인의 핵심 위치를 차지하는 기업을 포함.
- 중위는 이번 기회를 충분히 이용해 “수천묘(혹은 에이커)의 중위 성(城), 수백억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