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부스트 컨버터 통합한 '차량용 백라이트 드라이버' 출시
콜드 크랭크 상황에서 차량 내 디스플레이 밝기 유지
2021-07-07 이나리 기자
각 전류 싱크에 대한 접지 단락(SHORT to GND)과 같은 진단 기능은 통합된 I2C 인터페이스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개별 채널 펄스폭 변조(PWM) 설정에 경고를 보내준다. 전자파장해(EMI)를 줄이고 디밍율(Dimming Ratio)을 개선하는 하이브리드 디밍 기능도 통합했다. 부품원가(BOM) 비용을 낮춰준다.
24핀, 4mm x 4mm x 0.75mm의 QFN(Quad Flat No-Lead) 패키지로 구성됐다. 보드 공간을 30% 줄여준다. 스즈캉 이시엔 맥심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비즈니스 총괄은 "자동차 제조사는 솔루션 비용과 PCB 공간을 줄이기 위해 통합 수준이 높은 LED 드라이버를 요구하고 있다"며 "MAX25512 LED 드라이버는 2.2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통합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