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상반기에 신규 제조사 62곳 추가 

2021-08-04     이나리 기자
반도체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올해 상반기 신규 제조사 파트너 62곳의 제품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우저가 올해 상반기에 추가한 글로벌 제조사는 △아코니(3D 센서 및 펄스 단거리 레이더 기술) △CITEL(서지 보호기) △멀티테크(센서, 인증, 통신 솔루션을 포함한 IoT 장치) △퀙텔(5G, LTE, LTE-A, LPWA, 오토모티브, 안드로이드 스마트, UMTS/HSPA(+), GSM/GPRS, GNSS 모듈) △퀵로직(임베디드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IP, 초저전력, 멀티 코어, 음성 지원 시스템온칩(SoC), 엔드포인트 인공지능(AI) 솔루션) △테링크세미컨덕터(저전력 무선 주파수 및 혼합 신호 시스템 칩) 등이다.  제프 뉴웰 마우저일렉트로닉스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62개의 신규 부품 제조사들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