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중국 TV 시장은 미니LED가 대세
| 출처 : 중국전자보 | 8월 1일
○TCL 적극적으로 미니LED 추진
-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UDE2021 국제 디스플레이 엑스포가 열림
- TCL은 미니LED 스마트 스크린, TCL X12 8K 미니LED, 스마트 스크린, 플래그십 제품인 TCL IMAX 프라이빗 시네마 98X9C, 세계 최초 프리미엄 LCD TV 스크린 85인치 8K 120Hz IGZO 1G 1D 디스플레이, 미니LED 태블릿, 28인치 Photo Sensor In-C 디스플레이, 6.7인치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을 내놨음
- 2017년 미니LED 개발을 시작한 TCL은 2018년에 세계 최초로 미니 LED 백라이트 TV를 발표
- 2019년 첫 미니LED 스마트 스크린 출시 후 양산 시작
- 2020년 TCL 제품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90% 초과
- 현재까지 대략 5개 시리즈의 미니LED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4분기와 내년 초에도 8K와 4K 제품 시리즈 3개 이상을 내놓을 예정
- 2020년 중국과 북미 시장에서 미니LED 백라이트 제품을 약 30만대 판매, 전체 매출은 10억위안을 초과
- 트렌드포스 집방컨설팅 연구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미니LED 백라이트 TV 출하량은 260~300만대로 전체 TV 시장 비중의 약 1.2~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3~4년간 미니LED 백라이트 제품이 폭발적 성장할 것으로 보임
- 왕다이칭 TCL전자연구개발센터장은 미래 미니LED의 발전 방향을 크게 성능 향상 및 원가를 절감 두 가지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