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분리막 1위 기업 은첩, 위시시에 배터리 핵심소재 프로젝트 추진

| 출처 : 왕재리전 | 10월 28일

2021-11-29     우쳰쳰 중국 에디터

○은첩(恩捷)은 위시시(玉溪市) 정부와 합쳐 리튬 배터리 산업 기지를 건설
- 10월 27일 은첩은 위시 정부와 <전략적 협력 기본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측은 위시 시내 리튬, 니켈 등 광물자원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해 공동으로 위시에 배터리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 배터리 소재 및 배터리 생산 기업을 한정하지 않고 도입하여 3~5년 내에 EV 배터리, 에너지저장 배터리, 소비 배터리 제조를 위주로 하는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함.
- 현재 은첩의 리튬 배터리 분리막 생산 능력은 35억 평방미터로 증가함. 은첩의 ALEXCHENG 이사 겸 부사장은 회사의 생산능력 확장 속도에 따라 2022년 45억~50억m², 2023년 65억~70억m²의 분리막 납품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힘.
- 은첩은 미래 에너지 저장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셀가드와 합작해 건식 분리막 공장을 설립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