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협회, 21일 테크살롱 개최

2019 융복합 디스플레이 기술세미나

2019-06-20     이종준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19 디스플레이 테크살롱'을 연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학·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산·학·연 종사자들의 모임인 '디스플레이 테크살롱'을 매년 운영 중"이라며 "차세대 융·복합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플렉시블 OLED 장비·소재 기술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를 모시고 산업 전망 및 기술 현황에 대해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연사와 강연내용은 △강민수 IHS마킷 수석 '중소형 및 대형 OLED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동향' △이정노 전자부품연구원 수석 '차세대 융·복합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OLED vs micro-LED vs QLED)' △ 오미혜 자동차부품연구원 '디지털 콕핏(Cockpit)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 강충석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Flexible OLED용 투명폴리이미드(CPI) 상업화 동향' △ 박기찬 건국대 교수'LTPO 기술 개요 및 응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