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신임 CFO에 '마크 뷜텔 헤르즈'

7월 1일 취임

2019-06-20     이종준 기자
독일 화학소재 업체 바스프는 다음달 1일 마크 뷜텔 헤르즈(Mark Bueltel-Herz)를 한국바스프 CFO(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마크 내정자는 현재 아프리카 지역 CFO를 맡고 있다. 바스프는 "마크 뷜텔 헤르즈 CFO는 지난 1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바스프에서 재무, 회계,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