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케팅 전문기업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30일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해외 진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2023 글로벌 B2B 마케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패스트파이브 신논현 2호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28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선 동남아 에이전시가 직접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를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선 실효성 높은 영업기회 발굴 전략이 발표된다. 

최동섭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기존 수출바우처 사업 등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 현실 마케팅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이번 콘퍼런스의 차별점"이라며 "글로벌 B2B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퍼런스 세부 일정은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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