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도미니카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도미니카공화국 라켈 페냐 부통령 접견
2023-04-09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엑스피리언스(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지난 6일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는 2016년 도미니카공화국에 지점을 설립한 이래 휴대폰 TV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미니카공화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부산엑스포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운영한다. 도미니카공화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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