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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 고방열 소재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2023-05-10     노태민 기자

코스텍시스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PCIM 유럽 2023' 전시회에서 국산 고방열 소재와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 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전력 전자, 전력 반도체 부품 및 모듈, 지능형 모션,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관리 관련 전문 전시회다.  

코스텍시스는 고방열 소재와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차세대 전력반도체에 쓰이는 칩 스페이서, 비아 스페이서, 인터포저 등도 전시한다.

한규진 대표이사는 "코스텍시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NXP에서 인정받은 국산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스페이서도 현대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tmnoh@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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