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포켓몬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27일 오전9시부터 G마켓에서 판매한다. 각각 제품과 포켓몬스터 캐릭터 ▲메타몽 ▲잠만보 ▲푸린 케이스 및 스티커로 구성했다. 출고가는 각각 12만9000원과 19만9000원이다.

케이스만도 구입할 수 있다. 케이스는 29일 문을 여는 ‘삼성 강남’에서 유통한다. ▲메타몽 ▲잠만보 ▲푸린 3종이다. 각각 3만9600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갤럭시 사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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