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살바도르 달리 명화 만난다
2024-08-09 이민조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명화를 선보인다.
9일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달리의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TV의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4K 초고화질로 볼 수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lmj2@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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