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 상반기 영업손실 41억원…전년비 ‘적자지속’

상반기 매출액 277억원…전년비 4.6%↓

2023-08-11     윤상호 기자
코위버가 상반기 실적에서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코위버는 ‘제24기 반기보고서(2023년 1~6월)’를 공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위버는 통신 장비 업체다. 네트워크 전송 장비가 주력이다. 매출은 내수가 100%다. 상반기 매출액은 276억5008만원 영업손실은 20억7889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패킷전송망(PTN) 장비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상반기 31.7% 매출이 여기서 나왔다. 상반기 수주 잔고는 184억3800만원이다. 한편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율은 13.8%다. ▲2021년은 9.45% ▲2022년 9.44%였다. 상반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아간 사람은 없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