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가 지난 상반기 적자를 이어갔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제25기 반기보고서(2023년 1~6월)’를 통해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75억1812만원 영업손실 14억5693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7.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했다. 적자 규모는 줄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필터 ▲RRH(Remote Radio Head) 등과 방위산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한편 웨이브일렉트로 별도기준 상반기 연구개발(R&D)비는 15억6800만원이다. 지난 2년간 R&D비는 2021년 31억1100만원 2022년 37억3400만원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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