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2023서 'LG씽큐' 체험존 운영

2023-09-01     이민조 기자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LG씽큐 체험존을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 공간에는 지난 7월 LG전자가 공개한 LG UP가전 2.0이 마련됐다. LG UP 2.0은 LG씽큐 앱에서 3단계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통해 가전 제품의 모드를 초개인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도 앱이 이용됐다. 스마트코티지 내의 가전과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가전의 자동화 스마트 루틴 체험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고객이 귀가했을 때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설정한 가전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LG전자는 넷제로 비전 하우스 전시존에서도 LG씽큐 앱을 통한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에너지 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lmj2@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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