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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CSP 강화…B2B 클라우드 공략

브랜드 ‘카카오i클라우드→카카오클라우드’ 변경

2023-09-01     윤상호 기자

카카오가 기업 대상 거래(B2B)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브랜드를 ‘카카오i클라우드’에서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공급자(CSP)로써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중심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사업을 모았다.

카카오클라우드는 ▲엔비디아 ▲AMD ▲인텔 ▲퓨리오사AI 등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서버를 갖췄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고성능·고품질 클라우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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