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기차(EV)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해 호반건설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과 ‘EV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EV 충전 서비스 ‘볼트업’을 선보였다. ▲LG전자 ▲LS일렉트릭 등과 협력했다.

이번 MOU로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볼트업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EV 충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호반건설과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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