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22일 임시 주총…광물·2차전지 소재 생산, 정관 추가
2023-09-07 윤상호 기자
통신 장비 업체 라이트론이 2차전지 열풍에 올라탄다.
라이트론은 오는 22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이다. ▲자원개발·광산개발 및 매매업 ▲금속자석재료(희토류) 제조업 ▲2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업 ▲리튬 생산 및 판매업 ▲수산물 및 그에 대한 가공제품 판매 ▲수처리제 제조 및 판매 ▲항균 및 살균제 제조 및 판매 등을 정관에 추가한다.
라이트론은 지난 1일 엠오유마인 주식회사 창대광산을 100억원에 인수했다. 창대광산은 경북 영덕군에 있다. 몰리브덴을 채굴한다.
한편 라이트론은 지난 6일과 이날 공진씨엔엠에 제6회차 전환사채(CB) 각각 3억원과 2억원 어치를 매각했다. 매각액은 각각 3억2794만원과 2억1865만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1월26일부터 2024년 10월26일까지다. 전환가액은 각각 3352원이다. 모두 이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하면 14만9163주다. 주식총수 대비 0.55%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