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뉴스브리프] 밀리의서재 공모가 2만3000원 확정 外
2023-09-15 윤상호 기자
◆카카오, 추석 프로모션 개시
카카오가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폭 선물하기 포 비즈 등에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18일까지 ‘추석 추(秋)전 특가’를 연다. 매일 선착순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17일까지 ‘카쇼라위크’를 갖는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최대 5000원 적립을 해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 비즈는 대량 구매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KT엠모바일,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1위
KT엠모바일이 한국표준협회 ‘2023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5년 연속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부문 1위로 뽑혔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는 “KS-CQI 알뜰폰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은 고객 가입뿐만 아니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LGU+, 4~8월 스팸 메시지 232만건 차단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 도입 이후 지난 8월까지 232만건의 스팸 메시지를 차단했다.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 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의 스미싱 URL 목록 기반 서버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해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진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개발랩장은 “스팸·스미싱 등 불법 메시지를 적극 방지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SKT, 시각 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KT, 스타트업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LGU+-연세대, 메타버스 캠퍼스 개교
LG유플러스와 연세대학교는 지난 10일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세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연세대 학습 콘텐츠 및 학습관리시스템 ‘런어스’를 연동한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학생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캠퍼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SKT, 티딜 입점 기업 2200개 돌파
SK텔레콤의 지난 8월 기준 AI 큐레이션 문자 커머스 ‘티딜’ 입점 중소기업이 2200개를 돌파했다. 티딜은 2020년 시작했다. SK텔레콤 신상욱 광고사업 담당은 “티딜은 지난 3년간 SK텔레콤만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해왔다”라고 안내했다.◆네이버클라우드-IDB, 디지털 전환 협력
◆렌터카 예약 가장 많이 하는 시간은?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1일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렌터카편’을 공개했다. 1월부터 7월까지 T맵 렌터카 데이터를 분석했다. 여행객이 렌터카 예약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대는 오전 10시다. 여행 당일(10%)과 하루 전(12%) 예약자가 많았다. 이용 기간은 2박3일(36%)이 가장 높았다. 황지현 티맵모빌리티 빅데이터(BIG)팀 리더는 “앞으로도 T맵 서비스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일상 속 이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계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KT,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혜택 확대
KT가 11일부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자 혜택을 확대했다. 10월6일까지 충전 한도를 최대 180만원으로 늘렸다. KT 디지털전환(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KT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대행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정책에 맞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카카오, 카카오톡 전화번호 친구 추가 옵션 도입
카카오는 12일부터 카카오톡에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을 도입했다.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다른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연락처에 가지고 있거나 전화번호를 검색해 친구 추가를 시도해도 친구 추가가 되지 않는다. 카카오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선 사항을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 및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파악했다.◆SKT, 이프랜드 마케팅 확대
SK텔레콤은 지난 12일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가상 걸그룹 ‘이프랜디스’와 보이그룹 ‘크래비티’ 리더 세럼이 함께 부른 ‘이프 유’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18일부터 음원 사이트 등에 발매한다. SK텔레콤 양맹석 메타버스컴퍼니(CO)담당은 “이프 유는 현실 세계의 보이그룹이 가상 세계의 걸그룹과 곡의 제작과 피처링을 함께 한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모빌리티 토론회’ 개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대한교통학회와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의 성과 및 나아갈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 카카오택시 현황과 성과 등을 소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4분기 중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T 택시가 전 국민의 생활 속 이동 인프라로 자리 잡은 만큼, 매칭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네이버, 네이버 밴드 댓글 기능 추가
네이버가 13일 ‘네이버 밴드’ 서비스를 개편했다. ▲포토카드 형태로 디자인 개선 ▲프로필 사진 히스토리 누적 기능 ▲좋아요·댓글 등 반응형 기능 ▲프로필 업데이트 안내 등을 추가했다. 11월에는 스토리 기능을 더할 예정했다. 네이버 커뮤니티 사내독립기업(CIC) 이정민 리더는 “모임 주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하던 기존 밴드의 사용성에 더해 이제는 새로운 프로필 기능을 통해 가족·여행·반려 동물 등 사용자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고 연출할 수도 있게 됐다”라고 판단했다.◆KT커머스, 물절약 사업 진출
KT커머스가 13일 물절약사업(WASCO: Water Saving Company) 진출을 선언했다. 절수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한 수도요금을 KT커머스에 지불하는 방식이다. 포항시와 MOU를 체결했다. KT커머스 조창환 대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물절약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ESG 관련 신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카카오, ‘안정성 보고서’ 발간
◆SK㈜ C&C, 탄소 거래 플랫폼 ‘센테로’ 확대
SK㈜ C&C는 지난 14일 기준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센테로’에서 총 19건 탄소감축 크레딧 발급 지원을 진행했다. 총 18만6595 크레딧을 발급했다. 1크레딧은 탄소 감축 1t에 해당한다. SK㈜ C&C 방수인 디지털ESG그룹장은 “센테로를 통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자발적 탄소감축 사업 참여를 늘리며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탄소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선언했다. ◆네이버-두바이미래재단, 디지털 전환 협력 네이버는 14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두바이미래재단(DEF)과 두바이 디지털 전환(DX)을 논의했다. 두바이미래재단 칼판 벨홀 최고경영자(CEO) 등은 네이버 DX 기술 체험과 협력 방안 토의 등을 가졌다.◆LGU+, 포동 가입자 3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지난 14일 기준 누적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1년 2개월 만이다.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반려견 훈련 무료 상담 ▲반려 가족 일상 소통 ▲양육 팁과 반려견 시설 정보 제공 ▲반려견 행동 교정 훈련사 안내 등을 지원한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은 “반려 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역설했다.◆KT, 추석 맞이 ‘K딜’ 혜택 확대
KT가 14일부터 빅데이터 문자 커머스 ‘KT딜’에서 추석 맞이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할인쿠폰과 페이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K딜에서 추석을 맞아 준비한 혜택을 이용하면 다양한 초특가 상품들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네이버-보건복지부, 생명 존중 MOU 체결
네이버와 보건복지부가 15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생명문화존중이라는 엄중하게 다가오는 본질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정부의 파트너가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회고했다.◆KT엠모바일, 취약 계층 생활가전 지원
KT엠모바일은 15일 BGF리테일과 서울 종로구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종로구청에 ▲전기밥솥 35개 ▲전자레인지 35개를 전달했다. KT엠모바일 채정호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얘기했다.◆삼성전자, 에버랜드 갤럭시Z 체험존 개설
삼성전자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갤럭시 Z플립5·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 블러드시티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체험존은 11월19일까지 문을 연다. 방문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한다.◆네이버 부스트코스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네이버커넥트재단이 지난 2020년 시작한 소프트웨어(SW) 무료 학급 플랫폼 ‘부스트코스’ 코칭 스터디 누적 참가자가 15일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부스트코스 코칭 스터디는 6~8주 과정이다. SW 개발자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네이버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SW·AI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SW 교육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밀리의서재, 공모가 2만3000원 확정
KT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15일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액은 345억원 시가총액은 1866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밀리의서재 일반 청약은 18일과 19일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