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탠바이미고, 캠핑 동반자”
‘LG 스탠바이미 클럽’, 서울 롯데월드몰 24일까지 운영
2023-09-17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휴대용 모니터 ‘스탠바이미고’ 체험 마케팅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스탠바이미고 체험관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협력했다. 캠핑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스탠바이미고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스탠바이미고는 27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다. 배터리를 내장해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바로 온라인콘텐츠서비스(OTT)에 접속할 수 있다. ▲돌비비전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한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비즈니스솔루션(BS)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캠핑 공간으로 꾸민 LG 스탠바이미 클럽에서 고객이 스탠바이미고가 주는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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