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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자율주행차용 초소형 모스펫 개발

9월부터 양산

2019-07-23     이예영 기자

로옴은 신뢰성을 높인 초소형(1.6mm×1.6mm) 모스펫(MOSFET) ‘RV4xxx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 기기의 신뢰성 규격 AEC-Q101을 지원하며 독자적인 패키지 가공 기술을 통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카메라 모듈 등에 적합하다. 차량용 부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안정된 솔더 필렛(fillet) 형성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30μm를 보증한다. 부품을 장착하 우헤 외관 검사에서 솔더링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RV4xxx 시리즈는 5월부터 샘플(샘플 가격 100엔) 출하를 시작했다. 9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