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 자동차로…현대차·기아 탑재
LGU+, 커넥티드카 공략 확대
2023-09-21 윤상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커넥티드카 공략을 확대했다. 이동통신에 이어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에서 ‘유플러스 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적용한 차량 대상이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로 적용한다.
실시간 채널 스트리밍 서비스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대체 역할이다. 1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채널은 순차 확장 예정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은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콘텐츠와 신사업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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