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 판촉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65인치 이상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초고화질(8K) ▲네오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더 프레임과 75인치 이상 QLED가 대상이다.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삼성전자 제품 구입에 쓸 수 있는 100만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일까지는 특별 행사 모델도 판매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가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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