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 출시
구독형 안전관리업무 지원 솔루션
2023-11-06 윤상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했다. 유엔이는 소프트웨어(SW) 개발을 LG유플러스는 운영을 담당한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570여조항 400여개 의무활동을 점검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또는 PC로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를 할 수 있다. 요금은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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