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점프3’ 선봬

6.6인치 LCD 화면·스냅드래곤888 채용

2023-11-10     윤상호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40만원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KT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3’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점프3 출고가는 43만8900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퀄컴 ‘스냅드래곤888’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채용했다. 6.6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F2.0)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화소(F1.8) 메인 ▲200만화소(F2.4) 심도 ▲200만화소(F2.4) 접사로 구성했다. 램(RAM)은 6GB다. 저장공간은 128GB다.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다. 무게는 216g이다. KT는 점프3 11월 구매자에게 ▲‘갤럭시 버즈FE’ 50%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등을 증정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꼭 필요한 주요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KT만의 점프3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고성능 칩셋이 적용된 점프3을 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한계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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