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3분기 영업손실 3억원…전년비 적자전환

매출액 214억원…전년비 5.9%↑ 누적 매출액 605억원 영업이익 4억원

2023-11-15     윤상호 기자
다산네트웍스가 3분기 적자 전환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제32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214억2747만원과 영업손실 3억0853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04억9138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6.6% 상승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4억4342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64.1% 감소했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장비 외에도 ▲의류 ▲반도체용 부품 ▲제과 ▲물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 비중은 의류가 가장 크다. 25.1%다. 다음은 ▲네트워크 장비 23.0% ▲반도체용 부품 17.1% ▲제과 10.1% ▲물류 6.6% 순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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