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3분기 영업손실 2억원…전년비 적자지속
매출액 88억원…전년비 54.8%↑
2024-11-15 윤상호 기자
텔콘RF제약이 3분기 부진을 지속했다.
텔콘RF제약은 ‘제25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88억4593만원과 영업손실 1억926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손실은 각각 15억3082만원과 34억0601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7.3%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절반 이상 축소했다.
텔콘RF제약은 통신 장비 부품에 이어 제약 및 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제약 및 바이오 분야 매출이 통신 장비 부품을 넘어선지 오래다. 올해의 경우 ▲무선주파수(RF) 부문 매출액이 25.5% ▲제약 및 바이오 부문 매출액이 74.5%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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