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 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국내 반도체 기업과 30억원 규모 단일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국내 소재 반도체 기업이다. 계약상대방은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 유보했다. 계약금액은 30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107억원) 대비 약 27.7% 수준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이번 계약은 다회차 계얌으로 계약기간은 2033년 11월 30일까지"라며 "1회차의 라이센싱 금액은 30억원이고, 나머지 회차에 대한 계약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tmnoh@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