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가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 ‘이음5G’ 띄우기에 나선다.

에릭슨엘지는 오는 12월14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에릭슨 5G 특화망 ‘EP5G’와 이음5G 생태계 파트너 솔루션을 공개하는 자리다. EP5G 파트너 ▲뉴젠스 ▲지엔텔 ▲LG CNS ▲SK오앤에스와 이음5G 생태계 파트너 ▲블루버드 ▲위즈코어 ▲한국레노버 ▲한국인프라 ▲휴컴와이어리스 등이 참여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EP5G를 2부는 이음5G 생태계 파트너를 소개한다. 국내 구축 사례 안내는 물론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참관은 에릭슨엘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할 수 있다. 자세한 장소는 참관 확정자에게 따로 공지할 계획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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