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대중화할까…네이버, ‘큐:’ 통합검색 결합
PC ‘먼저’·모바일 ‘내년’…질의에 따라 선택 노출
2023-12-01 윤상호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인 대상 사업(B2C) 서비스에 본격 적용한다.
네이버는 통합검색에 생성형 AI ‘큐:’를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PC 먼저다. 모바일은 내년 시행할 예정이다.
큐:는 지난 9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답변을 보여준다. 네이버는 질의 유형에 따라 큐:의 답변을 선택적으로 노출한다. 대화형은 규: 단어 검색은 기존 결과값을 보여주는 식이다.
김광현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회사(CIC) 대표는 “큐:가 검색에 적용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 할 수 있게 됐다”며 “네이버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모두 가진 전 세계 유일무이한 플랫폼으로서 생성형 AI 기술의 장점을 더해 한층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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