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네트웍스, 60억원 유상증자 납입일 연장
2023-12-21 윤상호 기자
휴림네트웍스는 휴림홀딩스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59억9999만9720원이다. 납입일은 당초 오는 22일에서 2024년 2월22일로 미뤘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월8일에서 2024년 3월7일로 변경했다.
휴림네트웍스는 이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29억9999만9720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30억원을 집행하려고 했다.
유상증자로 발행할 주식은 1604만2780주다. 액면가는 주당 2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74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억0879만6360주다.
한편 휴림네트웍스는 통신 장비 업체다. 최대주주는 휴림로봇이다. 9월30일 기준 1680만4577주를 소유했다. 지분율은 15.4%다. 휴림홀딩스는 휴림로봇의 최대주주다. 휴림홀딩스 최대주주는 제이엔리더스다. 제이앤리더스는 김지영 제이앤리더스 대표가 지분 100%를 가진 회사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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