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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프로’ 선봬…출고가 254만원부터

인텔 ‘코어울트라’ CPU 장착…2024년 1월2일부터 예판

2023-12-25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2024년 노트북 시장 선점에 나섰다.

LG전자는 ‘LG 그램 프로’와 ‘LG 그램 프로360’을 공개했다.

2024년 1월 출시한다. 2024년 1월2일부터 15일까지 예약판매한다.

프로는 화면 크기에 따라 16인치와 17인치 2종이다.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울트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채용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랩탑' 그래픽처리장치(GPU) 내장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무게는 최저 1199g이다. 두께는 최저 12.4mm다. 냉각팬은 2개다.

프로360은 15.6인치 화면을 채용했다. 화면을 돌려 태블릿처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20Hz 주사율을 제공한다. 무게는 최저 1399g이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다르다. 프로는 254만원부터다. 프로360은 274만원부터다.

이윤석 LG전자 정보기술(IT)사업부장은 “인공지능(AI) 성능을 강화한 그램 최상위 라인업 LG 그램 프로를 앞세워 휴대성과 타협하지 않는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24년 1월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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