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

한빛소프트를 대표하는 IP  2006년 출시된 원작의 정통성 계승

2024-01-12     김성진 기자
그라나도
한빛소프트의 주요 매출작이자 핵심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모바일 버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모아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2일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피처드는 구글플레이 측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게임성이 인정된 게임에 대해 마켓의 전면에 배치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작품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것.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IP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12월 말에 시작한 사전예약에 40만명이 돌파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특징은 캐릭터 3명을 동시에 조작하는 3MCC 시스템과 NPC 영입, 캐릭터 고유의 스탠스 등 원작의 요소를 충실히 계승하는 점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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