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뉴스브리프] 삼성SDS, “AI 보안 위협 현실로”…5대 위협 공개 外

2024-01-26     윤상호 기자

◆카카오, 제주 오피스 100% 새생에너지 활용

카카오는 2023년 제주 오피스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충당했다. 2년 연속이다. 판교 사옥도 재생에너지 활용을 시작했다. 총 전력량은 400MWh다. ▲브이피피랩 ▲식스티헤르츠와 협력했다. 카카오는 회사 전체 전력 사용량은 2030년 60% 2040년 100%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카카오 육심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사업실장은 “제주 오피스와 판교 아지트 사용 전력의 재생에너지 조달은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동참한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니텍, 육성환 대표 선임…흑자전환 목표

이니텍은 18일 KT 임원을 역임한 육성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니텍은 KT그룹 KT DS의 금융보안 자회사다. 육 대표는 19일 임직원에게 연내 흑자전환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육 대표는 “사업 본질에 집중해 고객 가치 창출과 수익성 확보로 흑자전환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SKB, 유튜브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명 돌파

21일 기준 SK브로드밴드의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를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AI transfomaion)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진심인 B 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했다.  

◆카카오픽코마, 2023년 연간 거래액 1000억엔 돌파

카카오픽코마의 일본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 작년 거래액인 1000억엔(약 9000억원)을 돌파했다. 픽코마는 2016년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터에이아이가 집계한 ‘2023 모바일 앱 마켓 소비자 지출’ 순위에서 일본 1위 세계 17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픽코마는 만화를 사랑하는 이용자와 수 많은 파트너들의 성원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과 이용자를 연결해 일상에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고, 글로벌 만화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웨이, 2024년 데이터센터 10대 트렌드 공개

화웨이는 22일 ‘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데이터센터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화웨이는 10대 트렌드로 ▲신뢰성 높은 제품과 전문 서비스 ▲분산형 냉각 아키텍처 ▲예측형 유지보수 ▲라이프사이클 네크워크 보안 보호 시스템 ▲조립식 및 모듈형 솔루션 ▲O&M 보안 및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 관리 플랫폼 ▲공랭식 및 액체 냉각 방식의 융합 ▲간접 증발식 냉각 ▲시스템 엔지니어링 최척화 ▲인공지능(AI) 최적화를 꼽았다. 야오 콴 화웨이 데이터센터 시설 도메인 사장은 “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장에 따라 향후 5년 간 글로벌 AI 컴퓨팅 파워 부문이 8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LGU+, ‘당신의 U+’ 앱 개편

LG유플러스는 22일 ‘당신의 유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 당신의 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상품 구입 앱이다. 작년 기준 월평균사용자(MAU)는 413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조정으로 고객 상품 가입 유형에 따라 관심이 높은 메뉴를 메인 화면에 노출하도록 했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CX)담당은 “이번 개편으로 당신의 유플러스는 고객 맞춤 정보와 알짜 혜택을 골라주는 ‘통신 생활 큐레이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당신의 유플러스를 고객의 통신 생활을 편하고 쉽게 관리해주는 특화 서비스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망했다. 


 
◆네이버클라우드, AI 디지털교과서 공략

네이버클라우드는 22일 한국교과서협회와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개발 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로 디지털 교육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과 한국교과서협회 회원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AI 디지털교과서 공동 활용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시설(인프라)과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과서 발행사의 원활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AI 디지털교과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KT, 마케팅 플랫폼 ‘KT애드트윈’ 출시

KT는 23일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을 출시했다.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 실행 플랫폼이다. 와이더플래닛과 제휴했다. 최준기 KT AI사업본부장은 “KT가 가진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 타겟팅 기술, 그리고 와이더플래닛과의 제휴를 통한 매체 확장을 통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고객들에게 저비용·고효율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분석했다.  

◆네이버, 환경부와 녹색성장 정보제공 MOU 체결

네이버는 23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관련 정보를 네이버 통합검색 등으로 제공한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검색 등 네이버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가 기후변화 · 탄소중립에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확인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자 ESG 선도기업으로서 친환경 가치가 다양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메이크 미남-바꿔줘 내 남자’ 방영

LG헬로비전은 23일 KBS조이 등에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메이크 미남-바꿔줘 내 남자’ 방영을 개시했다. 남자 출연자 외모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담당은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불편했던 모습을 극복하고 자존감까지 높여주는 솔루션 예능”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남성들이 외모 변신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삼성SDS, “AI 보안 위협 현실로”…5대 위협 공개

삼성SDS는 23일 ‘2024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공개했다.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보안 위협 ▲개인 정보, 민감 정보 등 주요 데이터 유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 대상 확장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 관련 전문가 700여명을 설문조사했다. 삼성SDS 변상경 보안기술실장은 “생성형 AI, 클라우드 등 복잡한 업무 환경에 따른 보안 위협은 반드시 전사적 위기관리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라며 “보안 강화를 위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솔루션과 서비스 도입은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라고 권고했다.  

◆LGU+,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 운영

LG유플러스는 23일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을 공개했다. 재난구호활동 지원용이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를 개조했다. 6000만원을 투자했다. 최대 68대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 핫스팟 역할도 한다. 재난방송 시청과 긴급 문서 출력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 속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배터리 충전차를 마련했다”며 “LG유플러스는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밀리의서재, 사학연금공단 구독권 공급

밀리의서재는 23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공단)과 통합 복지플랫폼 구독권 판매 MOU를 체결했다.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는 밀리의서재 구독권을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다. 박정현 밀리의 서재 기업 대상 사업(B2B) 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해감과 동시에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해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제시했다.  

◆네이버, 생성형 AI 광고 테스트 개시

네이버는 24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상품 ‘클로바 포 애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이다. 네이버 비즈 사내독립기업(CIC) 하선영 광고상품기획 책임리더는 “클로바 포 애드는 사용자가 네이버를 이용하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하나의 브랜드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새로운 광고 채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카카오,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 기능 강화

카카오는 24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주모 프로필’ 기능을 개편했다. 추모 프로필은 카카오톡에서 고인을 애도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사후 추모 프로필 전환 여부 선택과 대리인 지정을 할 수 있다. 카카오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은 “추모 프로필 전환 시 유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사후 카카오톡에 대한 처리를 본인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카카오톡이 지인과의 대화, 소통을 넘어 이용자 사이에 특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T, ‘지니TV 버스정보 알리미’ 선봬

KT는 24일 인터넷(IP)TV 기반 ‘지니TV 버스정보 알리미’를 출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와 연동했다.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IPTV로 인근 버스 정류장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는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제공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지니TV 버스정보 서비스 외에도 KT가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자체 협력 기반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 회의 개최

네이버는 24일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쇼핑 검색서비스 고도화 및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를 논의했다. ▲쇼핑 검색 알고리즘 보강 ▲’네이버 데이터랩’ 통계정보의 다양성 확보 등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네이버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품질개선과 이용자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그간의 자율규제와 상생 활동을 담은 성과 보고서를 올해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LGU+, ‘아이들나라 스튜디오’ 제공

LG유플러스는 25일 ‘아이들나라 스튜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서비스다.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는 일반 동화책을 아동용 리딩북으로 변환해준다. ▲음성합성(TTS) ▲광학문자인식(OCR) 등 AI 기술을 활용했다. PDF 파일을 인식한다. LG유플러스 김대호 아이들나라최고책암자(CO)는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활용해 아동에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게 확보해 국내 디지털 도서 일등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3년 4분기 스팸 672만건…‘주식/투자’ 최다

브이피는 25일 ‘2023년 4분기 스팸 통계’를 발표했다. ‘후후’ 앱 사용자 통계를 활용했다. 후후 이용자가 이 기간 신고한 스팸은 672만건이다. 전기대비 130만건 급증했다. 유형별로는 ▲주식/투자 177만건(26.3%) ▲대출권유 133만건(19.8%) ▲불법게임/유흥업소 126만건(18.8%) ▲보험가입 권유 41만건(6.2%) 순이다. 최근 온라인 부고장을 이용한 스미싱도 늘어나는 추세다. 스팸 문자를 받거나 인터넷주소(URL)를 이용했을 경우 즉시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휴대폰 서비스센터 등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B2B 제공

네이버는 25일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B2B 서비스를 출시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송지철 네이버 프리즘 스튜디오 개발 리더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 및 기술 고도화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꼭 필요한 앱으로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B2B 상품 출시를 바탕으로 기업용 개발에 나서 네이버의 우수한 기술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자평했다.  

◆LG헬로비전, ‘엄홍길의 산악버스’ 방영

LG헬로비전은 26일부터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엄홍길의 산악버스’를 방영한다. 지역채널 25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산을 매개로 일반인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담당은 “등산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엄홍길 선생님의 산악버스는 산이 가진 매력을 다각적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LGU+, ‘두드림 U+ 요술통장’ 14기 발대식 개최

LG유플러스는 26일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14기 발대식’을 가졌다. 두드림 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손잡고 장애인 가정 청소년에게 대학 등록금 또는 취업 준비 장학금 조성을 돕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1명과 청소년 1명이 결연해 각각 2만원을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저축해 매월 10만원을 적립한다. 5년 동안 역 600만원을 만든다. 지금까지 13년 동안 458명이 19억8200만원을 마련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자산 형성과 멘토링을 넘어 장애 가정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연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지속 소통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KT,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

KT가 26일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평가한다. KT는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KT를 아껴주는 고객에게 감사한다”며 “KT 고객센터는 소액결제 한도 조정 등 단순상담을 AI 상담으로 보조함으로써 상담사의 직접 상담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등 고객을 위한 조화로운 상담을 제공하는 완전 상담 체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커넥트재단, ‘고등학생을 위한 파이썬 교육’ 참가자 모집

네이버커넥트재단은 2월8일까지 ‘고등학생을 위한 파이썬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차상위계층 고등학생 대상이다. 우료다. 선발된 교육생은 2월21일부터 14주 동안 파이썬 기초 소양을 쌓게 된다. 서울대학교 검퓨터공학부 김형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네이버커넥트재단 조규찬 이사장은 “소프트웨어(SW)와 코딩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는 지속 심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도 네이버커넥트재단은 누구나 SW 교육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홍보했다.  

◆SKT 티딜, ‘설 선물 대전’ 진행

SK텔레콤 ‘티딜’은 2월12일까지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티딜은 AI 큐레이션 기반 문자 쇼핑 서비스다. ‘설 선물 특가관’도 별도 운영한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렸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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