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개통 시작…삼성전자, 마감일 2월8일 연장
예약판매 일평균 17만3000대…역대 갤럭시 최대
2024-01-29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판매 개통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S24 시리즈 사전 판매분 개통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24 시리즈는 ▲S24 ▲S24플러스 ▲S24울트라 3종이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예약을 받았다. 1주일 동안 총 121만대가 나갔다. 1일 평균 17만3000대다. 역대 일평균 최대다. 지금까지 예약 판매량 최대 기록은 ‘갤럭시 노트10’이 갖고 있었다. 11일 동안 138만대 신청을 접수했다. 일평균 12만5000대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전 개통 마감일은 31일에서 2월8일로 연장했다. 일부 모델 준비 물량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 개통 기간을 확대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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