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78억원

지난해 연 매출 2조2695억원...전년대비 7.3% 증가 연간 영업이익 555억원으로 전년대비 42.2% 증가

2024-02-14     김성진 기자
NHN
NHN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전체 영업이익은 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2조269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4분기 영업이익만 놓고 따지면 손실이 78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NHN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웹보드게임 시장에서 네오위즈와 함께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NHN은 과거 게임사업 중심에서 결제와 광고, 기술, 콘텐츠 등 종합IT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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