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3월 15일 출시

원작 IP 프리퀄 작품...'쿠키런: 마녀의 성' 서비스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 부여

2024-02-29     김성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29일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출시일을 3월 15일로 확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킹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기반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2개 이상 연결된 같은 색상의 블록을 눌러 터뜨리는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로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과 다채로운 부스터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그 동안 '쿠키런' IP 기반의 게임에서 선보였던 쿠키런 세계관보다 앞선 시점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 작품이다. 쿠키를 탄생시킨 마녀의 이야기와 마녀의 성에서 펼쳐지는 쿠키들의 모험을 따라 게임이 전개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이용자가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실물로 구현한 굿즈 ‘잊혀진 과거를 비추는 유리볼’과 아트북, 쿨쿨이 애착인형 등을 각각 5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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