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00조원 미래 먹거리 지속할 신기술, 배터리 뉴비즈 포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라이브는 아니고 녹화인데. 배터리 관련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환 전문기자. 배터리 삼촌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오늘 얘기할 주제가 넓어요. 넓은 주제고. 우리 ‘배터리 산업이 작년부터 하반기부터 어려워지고 있다’ ‘성장이 정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전문께서는 정체가 아니고 곡선이 약간 주춤해진 것뿐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 이유를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어떤 이유예요?
“다른 매체 얘기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하반기에 10~11월 정도 해서 이런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K배터리 3사가, LG엔솔·삼성SDI·SK온이 받은 일감이 수주액이 1000조원이 넘었다‘ 그러다가 불과 한 3~4개월이 지난 올해 '1000조원 미래 먹거리 K배터리 비상등 켜졌다' 이게 웃긴 게 뭐냐 하면 불과 한 3~4개월 만에 엄청나게 장밋빛을 얘기했다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는 거냐. 물론 언론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 상황에 대해서 냉정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경험의 부재가 있어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빨리 따라가는 추격자의 입장이었지만, 대한민국 제조업 역사상 제가 떠올리지 못하는 다른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초고도 성장기의 도입부 초반에 상위권에 우리 기업들이 위치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본 게 아니냐 이런 측면이 있고. 또 최근에 와서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아주 흔한 아이템이 돼버렸죠. 국내 배터리 3사가 다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이런 기사가 나와요. 지난주 같은 경우에는 LG엔솔에서 금액은 안 밝혔습니다만 중국 기업으로부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 소재를 조달받는다. 그렇죠. 근데 LG엔솔이 수주 금액을 안 밝혔잖아요. 중국 기업 찾아가가지고 찾아봤어요. 얼마냐 상장하면서 투자자한테 밝히잖아요. 1조원 중반대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게 5년 동안 16만톤이었죠. 그러니까 물론 삼원계 양극재보다는 저렴하지만 어찌됐든 우리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하게 됨으로써 중국 기업에 굉장한 낙수 효과를 지금 준 셈이 됐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배터리 산업이 이런 많은 수주잔고가 있고 또 혼탁하고 또 앞에 전방산업의 전기차가 주춤한 상황에서 정말로 우리가 집중해야 될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것들을 오늘 잠깐 짚어보려고 합니다.”-1000조원 수주. 수주잔액 1000조원, 13년치 일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결국 다 모은 거잖아요.
“다 모은 거죠.”-그게 예정대로 된다면 그 배터리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수주만 처리해도?
“사실 이게 몇 년 전인 코로나 초반 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배터리 산업이 본격적으로 이게 된다는 시그널이 왔고 우리 기업들이 마구마구 배터리를 생산하는 시점에 원재료 쇼티지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일이 발생했냐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완성차 기업이랑 맺은 계약서를 바꾸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배터리 셀 기업이 양극재를 사와서 그걸 바탕으로 여러 가지 핵심 소재를 사와서 배터리를 만들 거 아니에요. 근데 원소재 가격이 높아지니까 완성차 기업한테 맺은 계약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시간차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완성차 기업에 가서 ‘아니 이렇게 원소재 값이 너무 빨리 올라서 니켈이랑 리튬값이 너무 올라서 우리가 계약한 금액대로 도저히 못 맞춰주겠다.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해 달라’”-원가 연동을 해달라 이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그때 나왔던 단어가 '메탈가 연동' 아니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 가격에 계약하기로 돼 있는데 원가 올랐다고, 물론 그걸 그 계약서 들이밀면서 원래 계약했던 가격에 안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배터리 공급이 굉장히 부족했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완성차 기업도 겉으로는 ‘이해한다. 메탈가 연동하자’라는 계약을 맺게 된 거죠. 그때 이미 조짐이 있었는데. 배터리 산업이라는 게 원소재를 캐서 자원 개발해서 가공해서 정제하고 이거를 원소재를 만들어서 또 배터리를 만들기까지 또 이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되기까지의 여러 가지 밸류체인에 대해서 지나치게 낙관했던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고. 그런 것들이 전기차 수요가 갑자기 줄어들게 되니까. 이번에는 또 공급 과잉 이슈가 발생하게 된 거죠. 또 아직은 시장이 초고도 성장기 초반부에 있고 그러다 보니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엄청나게 장밋빛으로 포장이 돼 있다는 기사가 나오다가 몇 개월 만에 '비상등 켜졌다' 이런 식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는 겁니다.”-기사만 보면 불과 한 4~5개월 사이에 사업 다 망하겠네요.
“온도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죠.”-극과 극을 오가는데. 어찌됐든 간에 그렇더라도 일단은 시장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는 거고. 그게 일종의 재편이 됐든 아니면 숨고르기가 됐든. 거기에서도 우리가 옥석을 가려야 하는 거잖아요. 잘 될 게 있을 거고. 또 안 되는 건 과감하게 접어야 하는 그런 결단도 필요할 거고.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물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 배터리도 제조업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국내 배터리 3사가 투자하는 시설투자 비용이 배터리 3사 전부 합치면은 그래도 꽤 돼요. 한 30조원은 안 되는 수준일 텐데. 올해만, 이게 굳이 따지자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하는 삼성전자의 연간 캐팩스랑 비슷한 수준이겠죠. 물론 더 많이 집행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면에서 절대 적게 투자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가 투자를 할 땐 하더라도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해야 될지. 양적에 대한 부분이냐 아니면 질적에 대한 부분이냐. 이런 부분들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사실은 제가 말씀드리는 이런 부분들은 지난해 상반기에 어지간한 기업들에서는 내부적으로 리스크 검토를 다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러니까 기업 내에서는 어느 정도 시그널이 왔다는 거죠. 하반기 때 엄청 안 좋을 것 같고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지만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는 측면이 있었고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일련의 상황은 일종의 성장통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그동안 프리미엄을 누려왔던 부분들은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인 게 하이니켈로 대변되는 프리미엄 배터리가 있거든요. 이거는 그동안 마케팅 소구 포인트로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해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이런 얘기를 안 해요. 고급 배터리는 고급 배터리인데 니켈 함량을 늘려서 주행거리를 늘린다. 물론 지금도 그런 얘기를 비슷하게 합니다만 예를 들면 NCM구반반(9, ½, ½)이라든지 아니면 NCM811이라든지. 하이니켈로 우리는 완전히 차별화나 프리미엄 얘기가 참 많이 가라앉아 있어요. 그러면 올해 강조할 게 뭐냐?”-뭐예요?
“NCM613 미드니켈 배터리입니다. ”-하이니켈이 아닌 미드니켈.
“이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불황일 때 뭐 뻔한 얘기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얘기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불황일 때 잘 팔릴 수 있는 굉장히 가성비 좋은 배터리. 그러면서도 한국 배터리 기업이 가져왔던 약간의 프리미엄. 사실은 업계에서 하이니켈 배터리의 기준을 NCM6부터 봅니다. NCM622 정도.”-근데 우리는 지금까지 8 이상을?
“이게 약간 재밌는 게 뭐냐 하면 니켈 함량이 높으면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많이 받아들여져 왔어요. 이게 반도체 같은 경우에 반도체 주파수가 있지 않습니까? 클럭. 클럭이 높으면 무조건 고성능의 CPU라고 인텔이 수십 년 동안 인텔 인사이드 정책을 하면서 펴왔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예를 들면 펜티엄 1기가, 2기가, 3기가, 4기가 이런 식으로 얘기를 안 하고 뒤에 모델 넘버로 바꾸기 시작했죠. 뒤에 당연히 성능이 몇 기가헤르즈 이런 걸로 나누다가 모델 넘버로 나누기 시작했다가, 왜냐하면 CPU 성능이라는 게 제조 공정 아니면 코어의 숫자. 어떤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캐시 메모리의 용량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따져봤어야 하는데 그때는 그게 먹혔죠. 배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NCM구반반(9, ½, ½), NCM811. 이런 얘기를 하다가 이제는 분쟁 광물인 코발트 함량을 최저로 낮추고. 또 가격이 비싼 니켈을 적정 수준으로 넣으면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행거리도 늘린 또 가격도 저렴한 NCM613 배터리를 밀겠다. 이런 것들이 올해 바뀔 마케팅 소구 포인트의 하나가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그러니까 폰으로 따지면은 프리미엄 최고가 라인업에 매진하다가 그 밑단을 넓힌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네요.
“근데 사실 이 아이템이 꼭 나쁜 건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잘 생각해 보면 애플도 똑같잖아요. 예를 들어서 애플도 기존에 최고급 모델 팔다가 가격 인하하고 미드 레인지로 낮추고. 우리도 비싼 거 팔다가 그다음에 또 중저가 보급 내놓고 이런 톱니바퀴 전략을 굉장히 많이 잘 세웠는데. 이제는 중저가 라인업으로 양적으로 밀겠다는 측면이 바뀐 부분 중 하나가 되겠고요. 또 다른 하나는 저희가 작년과 재작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만, 결국 우리 한국 기업이 제일 잘하는 거는 배터리를 좋은 품질의 배터리를 양 많게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 그러니까 양산 기술이 좋습니다.-중국하고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얘기죠.
“양산 기술이 좋은데. 이 양산 기술의 어떤 고도 정점화가 돼 있는 게, 파운드리 사업이거든요. 반도체도 파운드리 사업이 있지만 배터리도 파운드리 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됐을 때 보통 이런 예상들을 많이 하죠. 단순 제조업으로서의 어떤 차별성을 가지기 힘들고. 흔히 얘기하는 대만 기업처럼 던져주는 거 그냥 잘 만들기만 하는 그런 수준까지 전락하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는데.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조업이라는 산업을 지탱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노하우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올해 또 염두에 둬야 될 소구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보여지고요.”-반도체도 파운드리 대만 쪽 얘기하지만 TSMC도 있잖아요.
“그러니까요. 물론 반도체라는 게 전자산업의 거의 기초가 되는 제품이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있는데. 배터리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또 다른 거 하나는 폐배터리가 있는데 이게 폐배터리가 재미있는 게 뭐냐 하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폐배터리 시장이 2025년 개화한다 했다가 지금 슬쩍 2027년, 2028년, 2030년 밀려 있거든요.”-그러니까 생각보다 붐이 확 일 듯하다가 불이 안 붙어요.
“지금 안 붙고 있는, 젖어 있는 장작에 지금 불 붙이는 느낌인데. 이 폐배터리 계속 얘기 나오는데 약간 피로감이 있어요. 그러면 현시점에서 폐배터리 하겠다고 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이 뭐냐. 폐배터리의 원료가 되는 스크랩이나 폐배터리 조달을 어디서 할 거냐. 또 이런 설비들을 잘 가공해서 원소재인 니켈, 리튬, 망간 이런 알루미늄 같은 이런 원소재로 잘 만들 수 있는 설비가 뭐가 있느냐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주요한 아이템 중에 하나가 되겠고요.”-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어때요? 공정 기술이나 이런 부분은?
“이게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자체적으로 설비 만들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결국에는 제가 봤을 때 폐배터리 사업은 기술적 차별화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보다는 누가 먼저 돈 되는 사업 아이템으로 만들어내느냐. 의미 있는 사업을 만들어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여전히 자원 재활용이 이 정도 수준인데 이거를 일종의 사업 모델화로.
“예전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10여 년 전에도 이런 기사 많이 나왔습니다. '폐타이어에서 기름 뽑아낸다'”-도시광산 얘기도 많았구요.
“아니면 '폐플라스틱에서 원유 수출한다' 이게 왜 안 퍼졌을까. 물론 원유 가격이 들쭉날쭉한 것도 있고 생산량에 따라서 사업성이 있는 사업이 될 수도 있고 아닌 사업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제 와서는 넷제로, 풋프린트 이런 것들을 봐야 되니까 이 산업이 개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어떤 산업이든 마찬가지로 사업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들어간 돈 대비 남는 게 있어야 되거든요. 이런 것들을 잘 살펴봐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나마 많이 후방 산업계에서 강조되고 있는 거는 후방 장비 쪽 기업들이 굉장히 해외 진출이 조금 활발하거든요. 근데 고민이 있어요. 해외 나갔을 때.”-어떤 거죠?
“안전 규제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약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이 많아요. 안전 규제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나가는 비용하고 그렇지 않고 나갔을 때 계속해서 고객사의 요청이 있거든요. ‘이런 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보완을 해달라’ 거기에 맞춰서 또 많은 비용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진즉 이런 안전 규제나 여러 가지 보완할 점이 있었다면 중복 투자나 자원 낭비가 없었을 텐데. 이게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런 걸 먼저 알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고요.”-간단히 중간 정리해보자면 일단은 하이니켈이 아닌 미드니켈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배터리 파운드리 쪽에 관심을 둬야 할 것 같고 폐배터리 쪽은 수익 모델을 조속히 발굴하는 게 필요하다.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설비나 장비에 대한 것들을 들여다볼 시기가 됐습니다.”-이런 게 앞으로 우리가 1000조원이라는 수주잔고를 갖고 있지만, 이런 쪽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점을 두고 봐야 한다. 이게 이 전문께서 하고자 하는 얘기잖아요.
“맞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전 세계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나 후방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너무나 지나치게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알면 굉장히 유리할 것 같고. 다른 거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폐배터리 있잖아요. 폐배터리도 아까 말씀드린 스크랩이나 금속 쪼가리거든요. 이 안에 금속과 값비싼 활물질이 묻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재처리하고 재활용하느냐. 이 기술도 굉장히 중요해요.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사업 아이템들이거든요. 저희가 이런 것들을 한 번에 모아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오늘 마련을 했습니다. 어떤 건지 말씀을 해 주시죠.”-직접 하셔야 되는데. 저희가 지난주부터 계속 저희가 광고면 광고고. 저희가 알려드리고 있는데. 저희가 3월 8일 코엑스에서 『1000조원 미래 먹거리 지속화 신기술 배터링 뉴비즈 포럼』을 개최합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에 있을 배터리 분야의 기술에 대한 여러 트렌드를 짚어보고 또 어떤 부분에서 사업을 확장해야 할 때나 다른 투자를 할 때 여러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기술이나 공정 또 시장 동향 이런 거 다 종합해서 알려드리는 콘퍼런스입니다.
“저희가 중국 배터리 관련 후방 생태계 기업도 국내 최초로 섭외했습니다. 중국 기업이 직접 와서 중국 배터리 후방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깐요. 저희 광고긴 합니다만 유료로 진행되는 행사여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저희 세미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중국 쪽도 오고 그러면 알찰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 쪽이 배터리 쪽은 다 잡고 있는 거 아니에요. 이 전문께서도 중국 쪽 장비나 배터리 동향을 실시간으로 잘 소개해 주고 있는데 상당히 유익한 콘퍼런스일 것 같아요.
“저희가 3월 8일입니다. 3월 8일에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기간에 진행하니까요. 많이 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오늘 알려드릴 내용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