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공략 ‘잰걸음’
6일부터 9일까지 ‘EV트렌드코리아’ 참가
2024-03-06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6일 LG전자는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판매 중인 EV 충전기 전체 제품군을 전시한다. ▲7kW 완속 충전기 ▲100kW·200kW 급속 충전기 등이다. 영하 25도부터 영상 40도까지 안정적 충전을 제공한다. IP65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했다. IK10 내충격 등급을 받았다.
또 전력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 ‘이센트릭’도 체험할 수 있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LG전자가 쌓아온 제조 역량과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 EV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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