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4년 상반기 공채 시작

19개 계열사, 18일까지 원서 접수

2024-03-10     윤상호 기자
삼성그룹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삼성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상반기 신입 공채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19곳이다. 원서는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받는다.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이후 절차를 갖는다. 일부 직군은 소프트웨어 역량 시험과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있다. 한편 삼성은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5년 동안 8만명 채용을 예고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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