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신규 CI 공개
2024-03-15 노태민 기자
서플러스글로벌은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 CI를 재정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신규 CI가 자원의 선순환과 반도체 산업의 상징성을 타원형 형상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작은 반도체 칩 하나가 기계와 연결돼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 듯이, 반도체 기술의 끊임없는 진화를 ‘S’ 폰트의 좌측에 위치한 작은 삼각형을 통해 직관적으로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김정웅 대표는 "새로운 슬로건은 레거시 장비와 부품의 플랫폼으로서 서플러스글로벌의 핵심 가치와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반도체 중고 장비와 부품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최근 장비 유통 외에 장비 리펍, 제조, 부품 유통 및 제조 등 고객 솔루션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tmnoh@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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