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CC 브랜드 ‘센터플로우’로 변경…왜?
AICC 인지도 제고…구독형 AICC 영업 강화
2024-03-25 윤상호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 컨택센터(CC) 브랜드를 변경했다. 인지도 제고와 영업 강화를 위해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구독형 AICC(CCaaS) 서비스명을 ‘센터플로우(CenterFlow)’로 바꿨다고 25일 밝혔다.
사람을 중심(Center)에 두고 막힘없이 유연한 업무 흐름(Flow)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이전 명칭은 ‘카카오 i커넥트 센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였다.
센터플로우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이다. ▲자연어처리(NLU) ▲음성인식(STT) ▲지능형 검색 및 추천 솔루션 등을 갖췄다.
신호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CC팀장은 “기업 규모나 산업군에 상관없이 기업·기관이 상담 업무를 효율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센터플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AICC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